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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단협 "축산 농정 바로 잡겠다"

작성일 2022-05-0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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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단협 "축산 농정 바로 잡겠다"

이승호 낙농협회장 만장일치로 연임
"대국회‧대정부 농정활동 강화" 일성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호)가 축산 농정을 바로 세우기 위한 대국회‧대정부 농정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축단협은 지난 4일 제1축산회관에서 2022년도 제1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참석한 대표자들은 농정 독재로 실추된 축산업과 축산단체의 위상을 재정립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날 제10대 임원 선출도 진행됐다. 회장에는 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으며, 부회장에는 손세희 한돈협회장 등 5명이 선임됐다. 또한 감사는 석희진 축산경제연구원장,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이 맡았다.

이승호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축산업 위기 속 다시 한번 축단협을 이끌어 갈 기회를 준 점에 대해 감사하다”며 “정부와 축산단체간 관계 정상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축단협은 향후 사룟값 폭등대책, CPTPP 중단, 군납 수입축산물 도입 철회, 대체단백질 육성 중단, 탄소 중립 관련 축산대책 마련, 양돈장 8대 방역 시설 의무화 등 정부의 일방적 탄압 정책에 맞서 축산농정을 바로 세우기 위한 대국회‧대정부 농정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대표자회의에서는 2021년도 사업실적 및 수입 지출 결산을 승인하였으며,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은 사무국에서 추후 수립 후 차기 대표자회의에서 의결키로 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2. 5. 8.]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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