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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가정, 수입 돈육=외식

작성일 2022-05-17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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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가정, 수입 돈육=외식

축평원, 21년 축산물 유통 발간
한돈=정육점‧대형마트 등 60%
수입 돈육=음식점‧단체급식 40%


한돈은 가정 내 소비가 많고, 수입 돈육은 외식 소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코로나 방역 종료에 따라 외식 소비가 늘며, 수입 돈육 소비가 다시 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최근 발간한 ‘2021년 축산물 유통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돼지고기 유통단계별 경로 및 비율에 대한 조사 결과 한돈의 경우 △정육점=25.6% △대형마트=19.4% △일반 음식점=18.0% △수퍼마켓 및 하나로마트=14.8% △2차 가공업체‧기타=13.1% △단체급식=5.2% △백화점=0.7% 순으로 나타났다. 수입 돈육 소매 유통은 △정육점=38.7% △대형마트=11.8% △일반 음식점=20.7% △슈퍼마켓=8.4% △단체급식=20.3% 순으로 나타났다.

즉 한돈은 도매단계를 거쳐 소매단계에서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 그리고 정육점에서 약 60%가 유통 판매되고 있다. 반면 수입 돈육은 한돈과 다르게 단체 급식소 및 일반음식점에서 41%를 차지했다.

종합하면 한돈은 대형마트, 정육점을 통한 가정 내 소비가 많고, 수입 돈육은 일반음식점 및 대형급식소 등 외식 소비가 많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돈육 소매 유통의 경우 한돈 및 수입 돈육 모두 동네 정육점에서의 유통 비율이 높아 정육점이 돼지고기 판매에 중요한 소비처가 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코로나 19 여파로 대형마트에서의 소비는 줄고, 정육점으로의 소비가 증가하면서 정육점이 돈육 소비에 대형 소비처로 다시 부상한 것이다. 이에 코로나 방역 종료에 따라 올해는 대형마트의 소비가 다시 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2. 5. 16.]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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