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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업 발전 위해 소통 상시화를"

작성일 2022-06-07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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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업 발전 위해 소통 상시화를"

손 회장, 정 장관에게 요청
정부와 농업단체간 간담회


새 정부와 농업단체간 소통의 농정이 이뤄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지난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주요 농업인단체장을 초청하여 농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세희 한돈협회장 등 전체 37개 농업인 단체장이 참석하여 정 장관과 ‘새 정부 농식품 분야 국정과제’ ‘주요 농업통상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등을 공유하고 상호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인구구조변화·기후변화·디지털전환 등 사회경제적 환경변화와 전 세계적 공급망 불안 등 외부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농업을 과감히 혁신하여 농식품산업이 국가 기간산업이자 미래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농업인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농업인의 눈높이에서 현장을 바라보며, 시급한 현안은 농업계와 긴밀하게 충분히 소통하면서 이해를 구하고 함께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에 손세희 한돈협회장도 발언을 통해 현재 한돈산업은 각종 규제와 고생산비로 그 어느해보다 힘든 사육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며,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 한돈산업 현안에 대해 논의하자고 제안하는 등 소통을 상시화하자고 강조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2. 6. 3.]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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