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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본부장, 지자체 긴밀협력 통해 ASF 방역 강화 나서

작성일 2022-06-0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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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본부장, 지자체 긴밀협력 통해 ASF 방역 강화 나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과 관련해 축산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과 야생멧돼지 남하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맷돼지 집중포획이 강조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지난달 26일 강원도 홍천군 양돈농장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ASF 추가 발생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정황근 중수본부장은 이를 위해 지난달 31일 경기도 이천시에서 거점소독시설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여주시에서 행정안전부·환경부 등 관계부처·지자체 방역 추진상황에 대한 현장점검 회의를 했다.

농식품부는 농가들의 방역의식 고취를 위해 지자체와 대한한돈협회 등을 통해 농장 출입구 소독시설 고장, 방역실 신발소독조 관리 미흡 등 발생농장의 방역 미흡사례를 전파하고, 종사자에게 유선으로 방역수칙을 지속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1개월 내 야생멧돼지 ASF 검출지점 반경 10km 내에 위치한 농장 164호에 대한 강도 높은 방역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경기·강원·경북지역 시·군을 대상으로 ASF 방역시스템을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점검한다.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향후 야생멧돼지 남하가 예상되는 충북 옥천군, 영동군, 전북 무주군, 경북 김천시 4개 시·군에서의 집중포획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환경부는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과학적 방법을 동원해 포획을 강화할 계획이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 2022. 6. 7.]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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