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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하위 농가 고생산비 직격탄

작성일 2022-06-1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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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하위 농가 고생산비 직격탄

한돈팜스, 상하위 농가 격차 커져
MSY 10두 적고, 출하일령 69일↑


올해 고돈가‧고생산비 속 최근 국내 양돈장간 상‧하위 성적 격차가 벌어지면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하위농가의 경우 상위 농가 대비 출하두수가 적고 출하일령이 늦어 최근 고돈가 ‧고생산비 속 농장 수익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돈협회가 운영 중인 한돈팜스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년간(21년 3월~22년 2월) 상‧하위 농가 연간 MSY를 비교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상위 농가(10~30%)=21.3~23.4두 △하위 농가(10~30%)=12.8~14.0두로 나타나면서 최대 10.6두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1분기의 경우 상하위 농가간 격차가 평균에 비해 더 벌어졌다. 올 3월의 경우 상‧하위 10%간 성적은 24.1두, 12.9두로 최대 11.2두 차이났다. 즉 올해 돈가 상승 분위기에 성적 상위 농가 그룹은 출하물량 증가로 수익이 증가했지만, 반면 하위 그룹 생산 성적 농가들은 제 때 출하할 돼지가 없는 것이다.

특히 올해와 같은 고생산비 속 출하일령도 늦어 생산비가 크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상위 10% 농가의 출하일령은 166일로 하위 10% 농가는 235일로 무려 69일이 빨랐다. 출하일령이 늦는다는 것은 그 만큼 생산비가 더 가중된다는 것이다. 

이에 고돈가‧고생산비 속 성적 하위 농가는 직격탄을 맞으며 경영 위기가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2. 6. 9.]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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