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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위 존치에 축산단체 환영

작성일 2022-09-1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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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위 존치에 축산단체 환영

행안부, 농특위 운영 연장키로
농정틀 전환 및 현안 역할 기대
농축산단체 “대통령 관심과 지원을”


문재인 정부에서 태동한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이번 정부에서도 존속한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정부위원회 636개 중 246개를 통폐합하기로 결정하고, 9월 중 위원회 정비를 위한 법령개정안을 국무회의에 일괄 상정하기로 발표했다. 이 중 ‘농어업인삶의질향상위원회’ 기능을 대통령 자문기구인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로 이관하고 농특위를 존속하기로 결정했다.

농특위는 대통령 자문기구로 농업계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2019년 4월 출범됐다. 이후 농업·농촌 관련 복잡한 사안들을 논의하고 농정 틀 전환 및 CPTPP 등 시장 개방, 농촌 소멸 등 농업‧농촌의 현안대응을 위해 민관협력 채널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농축산단체는 농특위 존치에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농축산단체는 각각 성명서를 통해 “리뉴얼되는 농특위의 승패는 무엇보다도 대통령의 관심과 지지라고 본다”며 “농축산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 발전, 농축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농식품의 안정적 공급을 통한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공익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대통령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2. 9. 19.]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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