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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 한돈인 한마음대회 개최

작성일 2022-09-26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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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 한돈인 한마음대회 개최
  • 한돈, 농축업 1등으로 이끌자”
    청년 대표 선창 결의문 채택
    ASF 차단방역 만전 등 약속


    대한한돈협회 충남세종도협의회는 관내 한돈농가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돈산업이 국내 농축산업을 선도하는 1등 산업으로 이끌자.”
    대한한돈협회 충남세종도협의회는 최근 ‘2022 충남세종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갖고 ASF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농장 차단 방역에 만전을 다할 것을 결의하는 한편 축산물 기부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한돈인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한돈인간 화합과 단합을 과시했다.
    지난 19일 티웨딩천안에서 한돈농가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이영기 충남세종 청년한돈인 대표의 선창에 따라 “한돈산업이 국내 농축산업을 선도하는 1등 산업으로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하자”면서 △ASF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농장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한 친환경 한돈산업에 앞장서며 △국민 건강을 위해 위생적인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에 혼신을 다하겠다는 등 3개 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영진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장, 김종형 천안시 농업환경 국장을 비롯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 이제만 대전충남양돈농협 조합장 등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 축하했다.
    김은호 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한돈산업은 규제 일변도의 정책, 할당관세, 질병, 환경, 인력문제, 곡물가 폭등, 소비위축 등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지적하고 “이같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사육환경 개선, 생산성 향상 등 한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한돈산업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한돈, 국민과 함께하는 한돈,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춘 안전성, 품질, 맛, 수입 돼지고기와 차별화가 필요하며 주요 단백질 공급원인 한돈이 건강과 환경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축산업이 될 수 있도록 한돈 가치를 높이기 위한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오늘 우리 한돈인대회를 통해 화합과 소통, 결속으로 충남세종 한돈이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으로부터 발전기금이 전달됐으며 이에 앞서 충남세종 한돈산업 발전에 헌신해온 △김찬호(홍성지부) △정재관(한돈 2세 회장) 등 4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이정배 △조수일 △방정민 △정광미 △장기철 등 축산공직자 10명에게 한돈협회로부터 감사패가 전달됐다.                

     

    출처 : 축산경제신문   2022. 09.26 (http://www.chukky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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