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한돈뉴스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관세 인하에도 수입 돈육 가격↑

작성일 2022-09-30 작성자 관리자

100

관세 인하에도 수입 돈육 가격↑

축평원 상반기 유통 분석
EU‧美‧칠레 돈육 무관세
생산비 급등 오퍼도 상승
한돈 상승 폭보다 2배 커


올 상반기 수입 돈육 가격 상승 폭이 한돈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발간한 2022년 상반기 축산물유통정보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입 돼지고기 도입가격(오퍼가격+관세+수수료+창고비용 등)은 냉장 삼겹살의 경우 kg당 9천942원으로 전년 동기(8천20원) 대비 24% 상승했다.

아울러 전지의 경우 3천499원으로 21.6%, 목심은 4천408원으로 24% 각각 상승했다. 특히 안심의 경우 1만2천795원으로 전년 동기(3천796원) 대비 무려 237% 올랐다.

반면 한돈의 경우 목심(kg당 1만5천586원)과 삼겹살(1만9천512원), 앞다리(7천950원)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9.8%, 9.3%, 12.9% 각각 상승했다. 이는 수입 돈육 상승 폭의 절반 수준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관련, 육류유통업체의 한 관계자는 “국내 돼지 생산비가 급등한 만큼, 전세계 돼지 생산 국가도 생산비가 올라 수입 돈육 오퍼 가격도 크게 높아진 영향이다”며 “하반기부터는 국내 환율 상승 영향도 오퍼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수입 돈육 가격 고공행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목록
다음게시물 강달러도 버거운데 곡물가 또 뛰나
이전게시물 “외국인 근로자 고용제도 보완…농산물 가격 잡기식 물가대책 손봐야”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