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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축산업계도 화물연대 파업에 비상

작성일 2022-11-3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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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축산업계도 화물연대 파업에 비상

사료원료 항구에서 사료공장으로 운송 안돼
가축 먹을거리 사료 운송 거부에 '발동동'


국내 사료업계도 화물연대 파업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사료협회(회장 조충훈)와 한국단미사료협회(회장 이상길)· 한국대용유사료협회(회장 최재국)는 지난 11월 25일 성명을 내고, 화물연대는 살이있는 가축의 먹이인 사료 운송을 멈추지 말 것을 촉구했다. 사료운송 거부는 살아있는 가축을 굶겨 죽이는 것임을 명심하라고 경고했다.

이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11월 24일부터 시작된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인해 수입한 사료원료를 항구에서 사료공장으로 실어 나를 수 없게 되고 결국 사료를 제조하여 가축에 공급할 수 없게 되면서 살아있는 가축이 굶어죽는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고 상황을 알렸다.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일몰 폐지’와‘ 안전운임제 적용 품목 확대’를 명분으로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파업에 돌입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살아있는 가축을 볼모로 하는 것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절대 지지받을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하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살아있는 가축을 키우는 선의의 피해자인 축산농가, 더 나아가 축산물인 식량을 공급받지 못하는 일반 국민은 이번 파업을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화물연대는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축산·사료산업은 식량안보와 직결된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절대 파업의 대상이 될 수 없으므로 정부는 이번 화물연대 파업사태의 조속한 해결은 물론 장래에는 축산·사료산업을 파업이 제한되는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출처 : 축산신문 2022. 11. 28.]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25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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