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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소비자 “대체식품 명확한 기준 있어야”

작성일 2022-11-3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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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소비자 “대체식품 명확한 기준 있어야”

제3차 한돈산업발전협의회
학교급식서 육류 배척 우려
동물성 단백질 가치 전달 여론


“최근 초등학교 급식에서 육류가 배척되고 있는데,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해선 안 되는 일이다.” “수입 원료를 사용하는 대체식품보다 국내 축산업이 자원 순화 순기능이 크다.”
-영양사·소비자단체 대표.

지난 11월 21일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제3차 한돈산업발전협의회 자리에선 대체육이라는 이름하에 확산하고 있는 ‘대체식품’ 문제점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축산업계는 물론 소비자, 영양사업계에서도 관련 문제가 부각됐다. 

이 자리에서 ‘대체식품 시장 동향 및 대응’을 발표한 허선진 중앙대 동물생물공학과 교수는 “대체식품은 세계적 추세로 대체식품이 빠르게 축산을 대체할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당장은 기술력이 뒷받침되지 않을뿐더러 그렇다고 하더라도 물량이 작고 시간도 오래 걸려 대체식품이 육류를 대체할 수는 없다”며 “현재 미국의 경우에도 식물성 기반 대표적인 대체식품 업체가 침체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영양사와 소비자 단체 대표들도 한목소리로 대체식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혜진 대한영양사협회장은 “최근 초등학교 급식에서 육류가 배척되고 있는데, 이것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런 불균형적인 영양 식단을 추천하는 일에 대해선 강력히 항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양사협회에선 구체적인 대응방안도 제시했는데, △대체식품의 경우 브랜드명, 제품명이 고기와 혼동돼 소비자 선택 시 혼란을 야기해 대체식품의 명칭 사용에 대한 정확한 기준 마련 필요 △이동을 위한 탄소 소비는 일부 수입 원료를 사용하는 대체식품보다 오히려 적기에 한돈산업이 기후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 △대체식품의 명칭, 정의, 유형, 안전성 등 대체 식품 관리를 위한 식품의 기준·규격·표시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법적기준 마련 필요성 등이 그것이었다.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도 “식물성 단백질에 비해 완전 단백질인 전통 축산 동물성 단백질의 가치를 전달하고 분뇨가 땅을 비옥하게 한다는 ‘자원순환의 순기능’도 함께 홍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대응 방안으로 △식품성 대체식품 유형과 성분 및 첨가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식물성 대체식품과 동물성 단백질의 차이에 대한 올바른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요구 △식물성 대체식품 명칭에 대한 명확한 근거 마련 필요 등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을 주재한 손세희 한돈협회장은 “대체식품의 성장이 우려스러운 것도 있지만, 대체식품이 시장에 나와 광고·홍보를 하면서 전통 축산을 비하하고 비윤리, 비환경적인 산업으로 몰아가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미래 소비자인 젊은 세대들이 이를 의식 있는 소비인 양 받아들이고 인식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2022. 11. 29.]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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