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업, 분뇨·환경 민원이 가장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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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1-06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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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업, 분뇨·환경 민원이 가장 어렵다 한돈협-축산경영학회 농가 462호 경영실태조사 응답자의 32.8% ‘민원’으로 곤란 인력 부족·가축질병 등 뒤이어 생산비 증가는 향후 제일 문제 분뇨 문제 해소·환경 규제 완화 정부에 바라는 점으로 꼽아 농장 56.6%, 경영 후계자 없고 예정된 후계자 대부분은 자녀 한돈 농가들은 양돈업을 하면서 분뇨·환경 문제를 가장 어려운 점으로 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한돈 농가 10명 중 4명은 자녀가 후계자로 양돈업을 이어갈 것으로 파악됐지만 농가 과반은 후계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한돈협회·축산경영학회가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2022년 한돈농가 경영실태조사 최종발표회’에선 한돈 농가들의 이 같은 목소리가 대변되며, 사육 형태와 농장 경영 후계자 유무 등 현재 한돈 농가의 현장 실태도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 가축동향 기준(2022년 1분기) 500두 이상 규모의 한돈 농가 4358호 중 10.6%인 462호 농가를 대상으로 했다. 양돈업의 어려운 점과 정책 제언 ‘양돈업의 어려운 점’을 묻는 조사에 응답자의 32.8%는 ‘분뇨·환경문제 및 이로 인한 민원’을 들었다. 이어 ‘인력 부족’이 19.5%, ‘가축질병 및 방역’이 19.0%, ‘수익성 저하’가 14.6%로 뒤를 이었다. 생산 성적(6.4%), 자금조달 곤란(5.2%) 등도 어려운 점으로 제시됐다. ‘향후 한돈산업을 어렵게 할 요인’으론 최근 2년 새 가격이 급등한 ‘사룟값 등 생산비 상승’(30.5%)과 ‘분뇨처리 및 환경규제’(29.6%)가 양분한 가운데 가축질병 및 방역 문제(13.2%), 수입 개방(11.9%), 인력 문제(7.0%) 등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를 놓고 ‘양돈업 관련 정부에 바라는 점’을 물었을 때 다수의 한돈 농가들은 ‘분뇨 처리 문제 해소’(30.7%)와 ‘환경관련 규제 완화’(29.6%)를 우선순위로 꼽았다. 이어 방역 관련 규제 완화(14.9%), 시설(개보수) 자금 지원(14.2%), 경영자금 지원(10.6%) 등도 정부에 요구했다. 향후 한돈산업을 가장 어렵게 할 첫 요인으로 꼽힌 ‘사료 가격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에 대한 질문엔 ‘대체 원료 공급을 통한 사료 가격 인하’가 31.4%로 가장 많았고, ‘안정적 해외곡물 도입 체계 구축’이 23.5%로 뒤를 이었다. 사료 가격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할당관세 등 돈가 영향 우려 있는 정부 시장개입 지양’이 17.1%로 세 번째로 나오며 주목받았다. 이어 사료구매자금 지원(12.3%), 사료안정기금 도입(11.4%), 정책자금 상환 연기(3.1%) 등의 의견을 냈다. 한돈 농가 현주소 한돈 농가의 현주소에 대한 조사 결과도 나왔다. 우선 한돈 농가들은 번식부터 출하까지 진행하는 ‘일관경영’이 81.2%로 주를 이뤘고, 비육 전문경영(8.7%), 번식 전문 경영(6.7%), 혼합사육(2.8%) 등은 많지 않았다. ‘농장 경영 후계자’는 반수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 중 56.6%는 ‘후계자가 없다’고 밝혔고, 40.3%는 자녀가 후계자. 3.0%는 자녀 이외 후계자가 있다고 답했다. 후계자가 된 자녀 중 현재 농장에 참여하는 비중은 73.1%로 파악됐다. 생산성 주요 지표인 MSY(어미돼지 한 마리당 연간 출하마릿수)의 전체 평균은 18.37두였다. 분포별로 보면 16두 미만이 27.6%로 가장 많았고, 20~21두가 22.8%, 18~19두가 15.3%, 16~17두가 15.0%, 22~23두가 9.7%, 24두 이상이 9.5%로 나타났다. 사육두수 규모별로 보면 5000두 이상이 19.99두의 MSY를 보인 반면 999두 미만은 17.10두, 1000~1999두에선 17.13두를 보이는 등 사육규모가 커질수록 MSY도 증가했다. ‘최근 2년간 피해가 컸던 질병’은 (기타)호흡기계질병이 31.2%, PRRS(생식기호흡기증후군) 28.6%, PED 등 설사병 10.6%, 질병명 모르나 복합적 피해 8.0% 등으로 조사됐다. 한돈협회는 이번 경영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부 정책 제언, 협회 사업 방향 제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와 관련 손세희 한돈협회장은 “이번 조사는 한돈협회 미래연구소에서 기존 조사에서 더 나아가 깊이 있게 조사 결과를 연구, 분석해 한돈산업의 나아갈 중요한 발판을 만드는 연구 결과로, 실태조사를 통해 한돈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농가 비전도 구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민신문 2023. 1.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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