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한돈뉴스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대한산란계협회, 사단법인 설립 허가 받아...본격 행보 '돌입’

작성일 2023-01-13 작성자 관리자

100

 
대한산란계협회(회장 안두영)가 사단법인 허가를 받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산란계협회는 지난 11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창립총회를 한 후 약 4개월 만에 이뤄진 것이다.
 
협회의 공식 명칭은 사단법인 대한산란계협회(Korea Egg Producers Association)’로 사무실은 충북 오송역 인근에 설치했다. 협회 회원으로는 전국 전업 산란계 농가의 90% 이상인 약 6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협회는 산란종계를 포함한 산란계의 사육, 계란 생산과 관련된 기술·정책 개발, 연구용역 등을 통해 회원 농가 지원은 물론 산란계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또한 간행물 발행, 가축전염병 방제, 교육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소비자의 안전과 알 권리를 위해서도 앞장설 예정이다.
 
안두영 회장은 국내외적인 위기 상황에서 산란계 농가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지원하기 위해 독자적인 협회를 설립하게 됐다산란계 산업의 규모 확대, 가축 질병 등에 따른 위기 극복, 산란계 농장의 경영안정, 회원의 권익향상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정부와 감정보다는 논리와 합리적 명분을 가지고 소통하면서 산란계 농가의 권리를 당당히 주장하겠다면서 또한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정책을 위해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건강한 관계를 정립해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농수축산신문 2023. 1. 12]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9239
 
 
 

목록
다음게시물 새해 농업‧농촌 10대 이슈 선정
이전게시물 김정희 도드람동물병원 수의사 축산데이터 분석 최우수상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