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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축산 ‘공염불’ 안 되려면

작성일 2023-03-22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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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87% 동복 소비 의향
가격 비싸 실제 36.4%만 구매
가치 소비 인식 제고 선행 시급

 
동물복지 축산물 가치 소비 인식 제고가 선행하지 않은 상황에서 농가들의 맹목적인 동물복지농장 전환 요구는 공염불(空念佛)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농장동물 복지 향상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토론회가 개최, 토론회를 주최한 동물복지연구소가 2022년 농장동물 양돈논가·국민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국민의 87.3%는 동물복지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나 실제 최근 6개월 내 동물복지인증이 부착된 축산물을 구매한 적 있다고 응답한 국민은 36.4%에 불과했다. 이를 볼 때 국민 다수가 축산 사육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을 요구하고 있으나 가격 등의 이유로 동물복지인증을 받은 축산물의 구매를 꺼리고 있다고 연구소는 분석했다.
 
주제 발표 이후 진행된 패널 토론회서 안형철 농업회사법인 돈마루 대표는 동물복지 축산의 어려움으로 초기 투자비, 시설 개선 과정에서의 생산 중단, 동물복지축산물 시장 형성의 문제가 있다소비자는 동물복지를 고려한 축산물에 대해 제 값을 주고 구매하려는 가치 소비를 실천하고, 정부는 직불제 등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왕영일 한돈협회 감사는 정서적으로 축산인들이 최소환의 보편적 동물복지로 개선하려는 동기 부여는 적다소비자생산자간 상호간의 입장 만을 주장하기 보다는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급격한 변화보다는 연착률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토론회를 주최한 농해수위 윤미향 의원은 농장동물 복지 기준 강화 및 동물복지축산 소비 활성화를 위해 동물의 본래 습성을 보장하는 동물복지축산 인증제가 확대돼야 한다이를 위해 동물복지 전환 축산 농가에 직불제 지급 등 정부 예산 지원이 반드시 수반, 예산이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국회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돈타임스 2023. 3. 21]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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