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한돈뉴스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축분 늘고 농지 줄고…처리 다각화해야

작성일 2023-04-05 작성자 관리자

100

농축산부 축산환경실태 조사 결과 발표
분뇨 연 5천만톤 발생87% 퇴액비화
10년 후 농경지 지금보다 10% 줄 전망
살포지 부족해져 연료정화 등 대안 필요

 
연간 5천만톤 이상의 가축분뇨가 발생, 이 가운데 87%가 퇴액비화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정작 퇴액비를 살포할 농경지는 계속 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처음으로 지난해 축산환경실태를 전수 조사해 최근 그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실태 조사를 토대로 향후 추이를 분석해 지역별 맞춤 축산환경 개선방안을 제시키로 했는데 이를 보면 지역에 따라서는 축분 처리 방식의 다각화가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축분뇨는 연간 총 5732천톤이 발생하며 이 중 대부분은 퇴비(75.3%)와 액비(11.7%)로 만들어져 농경지에 살포되고 있으며 나머지는 정화처리(13%) 됐다.
 
 
그런데 문제는 퇴액비를 사용할 농경지 면적이 계속 줄었으며 앞으로도 줄 것이란 점이다. 농경지 면적은 지난해 기준 150ha10년 전보다 약 12.4% 줄었으며 오는 2030년에는 134ha10.5% 더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반면 가축분뇨는 오는 305600만톤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금처럼 분뇨 대부분을 퇴액비화 하기 어려워지는 것이다. 특히 지역에 따라서도 이 같은 퇴액비화 여건은 크게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분석 대상(159개 시) 73(45.9%) 군은 가축분뇨 발생량이 20% 이상 증가하고 66(41.5%) 군은 20%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또 퇴액비를 살포하는 농경지 면적은 지난해 기준 이미 49개 시군에서 부족한 상태였으며 2030년에는 살포지가 부족한 시군이 73개로 약 33% 늘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특히 이처럼 퇴액비화 위주의 분뇨 처리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시군은 분뇨의 바이오차, 고체연료, 정화처리 등 기존 퇴액비화 이외 다른 처리 방안을 적극 모색키로 했다.
 
 
연간 가축분뇨 발생량은 5732천톤으로 축종별로는 돼지=1921만톤(37.9%) 한육우=17349천톤(34.2%) 가금=9555천톤(18.8%) 젖소=4618천톤(9.1%)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가축분뇨 중 52.1%는 농가에서 자가 처리하고 나머지는 가축분뇨 처리시설에 위탁해 처리하는데 축종별로는 차이가 있었다.
 
돼지의 경우 자가 처리 33.8%, 위탁처리 66.2%로 소(한육우 자가처리 81.7%)에 비해 자가 처리 비율이 높았다. 닭과 오리 등 가금류 역시 위탁처리(82%, 68.9%) 비중이 월등히 높았는데 소 사육 농가의 경우 자가 농경지를 소유한 경우가 많은데 비해 돼지 등은 농가 고령화와 환경 규제 강화 등으로 위탁처리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양돈타임스 2023. 4. 4]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144

목록
다음게시물 “ASF 살처분 범위 탄력 조정”
이전게시물 수입 돈육 검역불합격 증가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