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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양곡 비축량 170만 톤…주정용·사료용으로 14만 톤 처분

작성일 2023-05-2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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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양곡 비축량 170만 톤주정용·사료용으로 14만 톤 처분
정부양곡 비축량이 170만 톤에 달해 정부가 연말까지 14만 톤의 양곡을 주정용·사료용으로 처분해 재고부담을 덜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3일 과잉상태인 정부양곡(미곡) 재고를 감축하기 위해 주정용과 사료용으로 올해 말까지 14만 톤을 특별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앞서 지난해 수확기 산지 쌀값 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미 45만 톤, 시장격리 32만 톤 등 수확기 사상 최대 물량인 77만 톤을 매입, 쌀값을 반등시키고 안정시킨 바 있다. 하지만 이에 따른 정부 재고량도 함께 증가하면서 지난달 말 기준 재고량은 170만 톤으로 적정 재고량 80만 톤을 크게 초과한 상태다. 이는 정부양곡을 사료용으로 처음 처분했던 2016년과 유사한 상황으로 과다한 재고물량으로 인해 보관료 등의 관리 부담은 물론 시중 쌀 시장에도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일반 쌀 시장과 경합이 없는 주정용과 사료용으로 각각 7만 톤씩 총 14만 톤의 쌀을 특별처분하기로 했다. 주정용은 2021년산 7만 톤을 추가해 총 22만 톤을 판매하고 축산업계의 요청 등을 고려해 사료용도 이번 특별처분에 포함, 신규로 7만 톤을 처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정부양곡 총 판매량도 당초 78만 톤에서 92만 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정부양곡 특별처분으로 2023 양곡연도말(10월 말 기준) 정부양곡 재고량도 당초 149만 톤에서 135만 톤으로 14만 톤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특별 처분을 통해 정부양곡 보관비용 약 115억 원 절감, 사료용·주정용 수입원료 대체에 따른 외화 618억 원 절감(사료 283억 원, 주정 335억 원), 올해 수확기 대비 정부양곡 창고 여석 확보, 과잉물량 일부 해소로 쌀값 상승에 기여 등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주류협회와 사료 관련 협회 등 유관기관과 세부 사항에 대한 논의를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정부양곡 특별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며, 특별처분된 쌀이 지정된 용도로만 사용되도록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농수축산신문 2023. 5. 23]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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