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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슈퍼 엘니뇨 경고…돈사 관리 철저를

작성일 2023-06-2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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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슈퍼 엘니뇨 경고…돈사 관리 철저를
폭염 강풍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 동반
축산업, 시설물 피해에 폐사까지 우려
농축산부 축산물 수급불안 가능성 주목
선제적 대응 차원 8월말까지 현장 점검


올 여름 슈퍼 엘니뇨 발생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양돈 등 축산농가들에 만반의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엘니뇨는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0.5도 이상 높은 상태로 5개월 이상 유지되는 현상으로 평년보다 2도 이상 높을 때 ‘슈퍼 엘니뇨’라고 부른다. 그런데 슈퍼 엘니뇨 발생 시 폭염, 강풍,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가 동반되는 특징이 있다. 이에 따라 농축산업도 많은 피해를 입게 되는데 양돈 등 축산업의 경우 강풍, 집중호우에 따른 돈사 등 시설물 피해뿐만 아니라 가축이 고온 스트레스로 생산성이 저하되고 폐사에까지 이를 수 있어 더욱 치명적이다.

그런데 세계기상기구 등은 7~8월은 물론 9월까지 강한 엘니뇨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우리나라 기상청 역시 지난 5월 엘니뇨 전망을 통해 태평양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 해수면 온도가 28.4℃로 평년보다 0.5℃ 높고 6~8월 해수면온도가 점차 상승, 엘니뇨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한 바 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도 슈퍼 엘리뇨 발생 가능성을 주목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축산관련기관 현장점검반을 꾸려 8월말까지 축사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시작했다. 농축산부는 여름철 폭염 등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축산물 수급불안 요인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선제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현장 점검 대상은 축산농가 중 폭염 등에 취약한 1천600여 농가로 최근 폭염 등 피해 발생 이력, 사육밀도 준수 여부 등에 따라 우선 점검순위를 정해 폭염, 강풍, 호우 등에 대한 대처 상황 등을 점검한다. 즉 축사 환풍기, 냉방장치 설치․작동 여부, 정전 대비 비상발전기 작동 여부, 배수로 정비 및 강풍 시 파손 우려되는 시설․장비 등의 결박 등을 살피는 것이다.

또한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점검결과를 관할 지자체와 공유해 미흡한 사항에 대해 신속한 시정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지자체는 시정조치 후에 미흡 시설에 대한 재점검 및 개선 여부를 확인키로 했다.

정경석 축산정책과장은 “가축은 축사 내 온도가 27~30℃를 넘게 되면 고온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생산성 저하 및 폐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축산농가와 지자체, 농축협 등에서는 축사 내 송풍팬 가동, 지붕 물 뿌리기, 차광막 설치 및 적정 사육마릿수 유지 등 축사 내 온도를 낮추기 위해 필요한 조치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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