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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폐사축·입식비용 전액 보조

작성일 2023-08-2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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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폐사축·입식비용 전액 보조
수해 지원…한시적


6·7월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가축이 폐사해 어린 가축을 새로 입식하는 비용 전액(기존 50%)을 보조한다. 또 피해가 큰 농가가 어린 가축이 자랄 때까지 소득 공백이 생기는 것을 감안해, 피해 규모별로 최대 520만원(2인 가족 기준)의 특별위로금을 지급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3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농축산물 피해 지원금 상향·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농기계와 생산설비 피해도 지원한다. 자연 재난 피해로는 최초다. 5000만원 한도 내에서 농기계나 생산설비의 잔존가격을 기준으로 농어업시설 복구지원 보조율과 동일한 35%를 적용해 지원한다. 
정부는 호우 피해 복구계획과 함께 중대본 본부회의 심의를 거쳐 의결 후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비 등을 활용해 소요 재원을 교부하고, 시군구별로 피해자 계좌번호 확인 등 소정의 절차를 거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농기계와 온실·축사 내 시설·장비의 자연재해 피해는 그동안 지원하지 않았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4300여 피해 농가에 농가당 평균 455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며 “이와 별도로 논콩 등 전략 작물의 경우 호우 피해로 정상 재배가 어렵더라도 전략작물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출처 : 축산경제신문(http://www.chukkyung.co.kr)

http://www.chukkyu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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