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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원산지 표시 위반 386개소 적발

작성일 2023-10-1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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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원산지 표시 위반 386개소 적발
농관원, 21133곳 대상 일제점검
 

추석을 앞두고 실시한 원산지 표시 일제점검 결과 위반업체 386개소가 적발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추석을 맞아 유통량이 증가하는 선물·제수용품의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21133개소를 대상으로 94일부터 27일까지 원산지 표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386개소 위반업체의 461건 품목을 적발했다.
 
위반품목은 돼지고기가 110건으로 가장 많았고, 배추김치 95, 두부류 56, 소고기 48, 닭고기 18, 11건 순이다. 위반업종은 일반음식점이 213개소로 적발업체 중 가장 많았으며, 식육판매업체 59개소, 가공업체 51개소, 노점상 12개소도 적발했다.
 
농관원은 적발된 업체 가운데 거짓표시 226개소는 형사입건했으며, 미표시로 적발된 160개 업체에 대해선 과태료 4600여만원을 부과했다.
 
박성우 농관원장은 소비자들이 우리 농식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농식품 원산지 점검과 홍보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며 다가오는 김장철에도 소비자가 배추와 고춧가루 등 양념류를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민신문 2023. 10. 11]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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