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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돼지 출하 체중 큰 폭 감소

작성일 2023-10-1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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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돼지 출하 체중 큰 폭 감소
109.7kg, 연중 가장 낮아
폭염 후유증추석 연휴 영향

 
9월 돼지 평균 출하 체중이 크게 줄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 돼지 평균 출하체중은 109.7kg으로 전달 110.4kg 대비 0.7kg, 전년 동월 111.1kg 대비 1.4kg 각각 감소했다. 특히 9월 돼지 출하체중은 올해 들어 가장 낮았으며, 최근 7년간 9월과 비교해서도 가장 낮았다.
 
이 같이 이례적으로 9월 출하체중이 급격히 준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농가들의 추석 연휴 대비 조기 출하 영향이 가장 큰 원인으로 풀이된다. 이번 추석의 경우 임시 휴일을 포함 6일간의 긴 휴무로 저제충 돼지 출하가 크게 몰린 것. 특히 돼짓값도 9월 초순 6천원대를 육박하면서, 추석 이후 한돈가격 하락을 의식해 조기 출하 물량이 그 어느때보다 많았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승형 농협사료 양돈지원팀장은 올해 극심한 폭염으로 돼지들이 잘 자라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된데다 9월까지 늦더위가 이어진 영향으로 정상 체중 돼지 출하가 전년에 비해 줄었다아울러 추석 긴 연휴를 앞두고 전달 마지막주 저체중 돼지 출하가 많았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양돈타임스 2023. 10. 12]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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