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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돼지키우기 더 힘들었나

작성일 2023-10-2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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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돼지키우기 더 힘들었나
한돈팜스, 7·8월 이유전·후 육성률 작년 수준 밑돌아
 

지난 여름 국내 양돈현장의 생산성을 가늠해 볼수 있는 지표가 나왔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양돈전산프로그램 한돈팜스 입력농가들의 전산성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7.8월 산자수만 늘었을 뿐 이후 생산성은 지난해 수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복당 총 산자수의 경우 올해 711.61, 811.55두로 지난해 동월과 비교해 2.8, 2.1두가 각각 증가했다.
 
하지만 태어난 자돈에 대한 관리가 문제였다.
 
이유전육성율이 올해 790.3%로 지난해 동월 대비 0.4%p, 8월엔 89.4%1.3%p가 각각 하락했다.
 
이유후육성률도 다르지 않았다.
 
올해 779.7%까지 떨어지며 지난해 동월 대비 0.1%p 낮았고, 8월 역시 83.6%로 지난해 수준(85%)에 미치지 못했다.
 
그만큼 올 여름 더위의 영향을 많이 받았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만 산자수 및 모돈회전율 증가 추세에 힘입어 올해 7, 8PSYMSY 모두 지난해 수준을 소폭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신문 2023. 10. 18]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25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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