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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내년 수급 안정 사업 확대
작성일 2023-10-2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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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내년 수급 안정 사업 확대
내년 예산 410억원 책정
소비 홍보 107억원 편성
수급 88억원 전년비 증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한돈 자조금 사업 예산은 400억원 이상으로 책정됐다. 특히 내년에는 소비 홍보 비중이 다소 줄고 수급 안정 사업이 확대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2023년도 제5차 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 예산(안) 및 올해 한돈자조금사업 예산 변경(안)에 대해 심의했다. 이날 위원회는 내년 예산을 올해 예산(약 430억여원)보다 약 5.0%(20억여원) 증가한 410억1천5백만원으로 수립했다. 예산이 감소한 이유는 이월금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예산 불용액을 올해 다 소진했기 때문이라고 보고했다.

이에 따라 내년 세입 계획(안)은 농가 거출금 192억6백만원, 정부지원금 53억5천만원, 이익잉여금은 164억6천만원 등이다. 세출 계획(안)은 소비 홍보의 경우 107억6천만원으로 전체 사업 금액 대비 34.8%로 책정됐다. 수급 안정 사업의 경우 88억1천6백만원으로 비중은 28.5%다. 올해와 비교 소비 홍보 사업 비중은 5.9%P 줄고, 수급 안정 사업은 4.5%P 증가했다.

이어 △유통구조=16억8천만원 △교육 및 정보제공=40억3천만원 △조사연구=6억7천만원 △운영비=24억8천만원 △기타비용‧예비비=24억8천만원 등이다. 아울러 내년 수급 안정 예비비는 100억원이 적립될 예정이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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