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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대상에 유재덕 대표‧방명걸 교수

작성일 2023-10-27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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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대상에 유재덕 대표‧방명걸 교수
유 대표=한국형 파이프스톤 도입
방 교수=수퇘지 수태성 정확 예측


유재덕 대표(도뜰한돈영농조합법인 대표)와 방명걸 교수(중앙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가 한국 양돈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권)는 지난달 25일 천안 연암대학교에서 제24회 한국 양돈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상패와 함께 상금 5백만원(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후원)을 각각 수여했다. 올해 양돈대상은 유재덕 대표가 생산자 부분을 수상했으며 방명걸 교수는 연구 및 관련산업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생산자 부문 수상자인 유재덕 대표는 대규모 양돈장들이 함께 협업 관계를 모색하여 상호 지분 투자 등을 통해 위험을 분산하는 한국형 파이프스톤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충남 지역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장학금 전달, 이웃 마을 매월 고기 기부,지역 불우 이웃 돕기, 복지시설 후원 등 사회 공헌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분 수상자인 방명걸 교수는 수퇘지 수태성에 관한 전문연구학자로 수퇘지 수태성의 예측, 진단 및 마커 개발의 연구 등을 오랜 기간 수행하며 현장과 연계한 연구를 통해 수퇘지의 수태성 진단을 90% 이상 정확히 할 수 있는 발판을 구축했다. 아울러 동물생명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계자 양성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다.

한편 이날 양돈연구회는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돈대상 시상식과 함께 ‘한돈의 뉴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제42회 전국 양돈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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