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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미래연구소, 2022년 양돈경영지표 발표

작성일 2023-11-2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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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미래연구소, 2022년 양돈경영지표 발표
후보모돈(순종) 가격 20년 대비 약 34% 상승
 
한돈미래연구소(소장 김성훈, 이하 연구소)가 지난 1121‘2022년 양돈경영지표를 발표했다.
 
이번에 연구소가 발표한 2022년 기준 양돈경영지표에는 2022년 한돈팜스 조사자료를 활용한 모돈 1복당 평균 포유 및 이유두수, 모돈 연간 평균 이유두수·출하두수·출하중량, 분만율, 모돈회전율 등과 함께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포유자돈 생산비, 비육돈·번식돈 사육비 등이 수록되었다. 이와 함께 후보돈 및 번식돈 생산지표, 후보모돈 및 웅돈, AI정액 가격 등 시장 조사가격 등이 수록되어 있다.
 
2022년 양돈경영지표에 따르면 지난 ’20년 대비 포유자돈과 비육돈 생산비와 후보모돈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포유자돈 사육비는 ’20년에서 34,199’2242,549원으로 24.4% 상승했고, 비육돈 사육비 역시 ’20315,079원에서 ’22393,089원으로 24.8% 올랐다.
 
사육비가 가장 많이 상승한 부분은 번식돈 이었다.
 
번식돈 사육비는 ’201,732,934원에서 ’222,641,856원으로 52.4% 올랐고, 후보모돈(순종)가격은 ’201,196,328원에서 ’22년 기준 1,607,796원으로 34.4% 올랐다.
 
본 자료는 추후 구제역·ASF 등 제1종 법정전염병 발생으로 피해를 보게 되는 양돈농가에 대한 보상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 7월 살처분 보상기준을 개정하고, 돼지 살처분 보상금 산정 시 현장에서 영수증 등 증빙이 어려울 경우 한돈협회에서 발표하는 양돈경영지표를 인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연구소는 양돈경영지표가 구제역·ASF 등 법정전염병에 의해 피해를 보는 양돈농가의 살처분 보상 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매년 조사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팜인사이트 2023. 11. 23]
https://www.farminsight.net/news/articleView.html?idxno=1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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