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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브라질산 돈육 수출량 9.6% 증가 예상

작성일 2023-11-27 작성자 한돈미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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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브라질산 돈육 수출량 9.6% 증가 예상



브라질육류협회(Brazilan Animal Protein Association, ABPA)조사에 따르면 2023년 브라질 돈육 수출은 작년에 비해 9.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1월부터 10월까지 총 약 100만 톤을 수출했으며, 이는 작년 동기간 약 924천 톤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매출은 20231월부터 10월까지 약 3877천만 원으로 작년 동기간 매출 약 26059천만 원 대비 13.1%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브라질산 돈육의 주요 수출국인 중국으로의 20231월부터 10월까지 수출량은 336500톤으로 작년 대비 8% 감소한 수치를 나타냈지만, 홍콩(+23%)과 필리핀(+40%), 칠레(+47%)에서 증가했다.

ABPA 대표 리카로드 산틴은 올해 이미 100만 톤 넘는 수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어, 2023년 총 돈육 수출량은 약 12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중국 이외에도 다양한 수출국이 개척될 것으로 예측하면서 내년에도 수출 전망이 밝을 것이라 언급했다.

ABPA 시장 책임자 루이스 루아는 중국 이외에도 칠레와 필리핀 등의 국가에서 브라질산 돈육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추가로 일본과 한국으로 수출 또한 증가하면서 내년에도 브라질산 돈육 수출은 순항할 것으로 내다봤다.


[The Pig Site, 2023. 11. 20]
 https://www.thepigsite.com/news/2023/11/brazilian-pork-shipments-increase-9-6-in-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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