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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돈가, 4천700~4천900원 전망

작성일 2023-11-27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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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돈가, 4700~4900원 전망

농경연 12월 양돈 관측
전년비 8.3%~12.1% 하락
국내산 재고 부담 가중 탓

 
한돈 재고량 부담으로 12월 돼짓값이 작년보다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로써 올 한해 한돈 평균 가격은 작년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12월 양돈관측을 통해 12월 평균 돼짓값이 4700~4900원으로 지난해 동월(5346) 대비 8.3~12.1%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다. 10월과 115천원 미만이 형성된 가운데, 12월도 5천원 이하로 형성하는 등 3개월 연속 4천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돼짓값 하락 원인으로는 12월 돼지 도축 마릿수는 전년(169만두) 대비 4.1%~6.4%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지만, 재고가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전체 공급량은 늘 것으로 전망됐다. 9월 재고량에 따르면 국내산 재고량은 3만톤으로 전년 대비 21.4% 증가했으며, 특히 삼겹살은 9천톤으로 전년(7천톤) 대비 2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수입 재고량은 전년(78천톤) 대비 32.6% 감소한 52천톤으로 나타났다. 수입 삼겹살의 경우 31천톤으로 전년 대비 16.9% 감소했다.
 
이 같이 12월 한돈가격이 전년 대비 약세를 보임에 따라 올 평균 한돈가격도 전년(5227)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양돈타임스 2023. 11. 25]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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