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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도축 줄어도 돈가 하락?

작성일 2023-12-0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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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도축 줄어도 돈가 하락?
 
4분기 돼지 도축은 감소하는데 돼짓값은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3분기 주요 농축산물 수급 동향 자료를 통해 4분기에 대해 이 같은 예상을 내놨다. 도축두수는 3분기까지는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4분기는 작업일수가 작년보다 줄면서 도축두수 역시 작년 같은 기간(501만마리)보다 0.4% 500만마리가 될 것으로 추산했다.
 
그런데 이처럼 도축이 줄지만 돼짓값은 4800~5천원으로 일년전 5294원에 비해 5~9% 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동안 쌓인 재고를 포함하면 4분기 도축감소에도 한돈 공급량은 작년보다 증가하면서 돼짓값도 하락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렇게 되면 올해는 분기별로 볼 때 1분기(224270, 234596)를 제외하고는 2분기(5830, 5578), 3분기, 4분기까지 모두 작년보다 낮은 돈가를 기록하게 된다. 그나마 3분기의 경우 작년보다 0.7% 가량 많은 426만마리가 도축되면서 돼짓값(5543)3.1% 하락한데 비해 4분기는 도축 감소에도 하락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지난 10월은 돼지 도축두수가 1679천마리로 지난해 동월보다 6.5% 증가했으며 돼짓값은 4947원으로 6.6% 하락했다. 11월은 52원으로 작년 11월 평균(5241) 대비 약 5% 떨어졌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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