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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저탄소 축산 인증제 어떻게 운영됐나

작성일 2023-12-2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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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저탄소 축산 인증제 어떻게 운영됐나
한우 71농가 인증내년도 양돈낙농으로 확대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저탄소 한우 인증제도를 운영하며 축산업의 탄소중립을 위한 신호탄을 쐈다. 첫 걸음을 뗀 저탄소 축산 인증제가 어떻게 진행되어 왔을까. 올해 실적과 향후 계획을 알아보았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은 축산물 생산 과정에서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10% 이상 줄인 농가가 대상이다. 저탄소 인증 축산물 인증 마크를 활용해 소비자가 한우를 구매할 때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력번호 조회도 가능하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는 총 71농가였다.
내년부터는 축종을 확대해 양돈과 낙농까지도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
특히 농식품부는 저탄소 축산 인증제와 함께 저메탄 사료의 보급 확대를 위해 사료공정서를 개정하는 등 친환경 축산으로의 전환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에 있다.
현재 저탄소 축산물 인증 업무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민간 기관으로의 확대 여부는 향후 인증제도의 확대 추이를 보며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2023.12.27.]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258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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