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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지방 식감 조절 유전자 분자표지 개발

작성일 2024-01-02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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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지방 식감 조절 유전자 분자표지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돼지고기 지방산 조성을 조절해 굳기나 탄력성 등 지방 식감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 분자표지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농진청은 돼지고기 유전자 분자표지와 관련된 돼지고기 내 포화지방산 함량 예측용의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현재 농가 현장 적용을 위한 기술이전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돼지고기 품질을 평가할 때 지방의 경우 색과 굳기로 판단한다. 돼지고기 지방 굳기는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의 조성 비율에 따라 달라지는데, 포화지방산의 비율이 높으면 씹힘성이 있는 식감을 띄게 된다.
 
돼지고기 품질에 중요한 요소인 지방산 조성은 유전력이 높은 형질이지만 그동안 품종을 개량하는 지표로 활용하기 어려웠다. 지방산 조성은 도축 후 등심을 분석해야 알 수 있는데, 도축하면 해당 개체를 씨돼지로 선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진은 지방산 조성과 연관된 유전자를 찾고자 전장유전체분석(GWAS)을 실시했고, 16번 염색체에서 장쇄지방산 생합성에 관여하는 ELOVL7 유전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중략]
 

[농민신문 2023. 12. 29 ]
https://www.nongmin.com/article/20231226500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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