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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2023년 돈육 수출 기록 경신

작성일 2024-01-15 작성자 한돈미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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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2023년 돈육 수출 기록 경신


브라질은 2023년 돈육 수출액과 수출량 모두에서 기록을 경신했다.

브라질육류협회(ABPA)의 데이터에 따르면, 출하량은 총 1229천 톤으로 이는 2022년 총 출하량의 9.8%를 초과하였고 수출액은 2023년 약 37천억원으로, 2022년 대비 9.5%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주별 수출 순위에서는 산타카타리나 주가 1등을 차지하면서 올해의 선적량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663천톤의 돈육을 수출하였고, 이는 2023년 브라질 총 돈육 수출량의 53.9%를 차지하는 수치다.

브라질산 돈육 최대 수출국인 중국은 작년에 비해 15.6% 감소한 3886백톤의 브라질산 돈육을 수출량을 기록했지만, 브라질산 돈육 상위 수출국 1위는 여전히 중국이 차지했다.

ABPA의 이사 루이스 루아는 “2023년 돈육 수출은 수출국 다변화로 인해 좋은 결과를 유지할 수 있었으며 특히 아시아 국가에서 두드러진 결과를 나타냈다고 언급했으며 ABPA의 회장 리카르도 산틴은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2023년의 수준이 2024년에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언급하면서 2024년 돈육 수출 또한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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