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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ASF 사상 첫 발생…대구·경북 양돈농가 18일까지 ‘이동 중지’

작성일 2024-01-17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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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ASF 사상 첫 발생대구·경북 양돈농가 18일까지 이동 중지

농식품부, 16일 오후 8~18일 오후 8시까지
대구·경북 양돈농장에 스탠드스틸발동
영덕군 축산면 500마리 양돈농가 확진에 따른 조치

 
경북과 비접경지역 최초 사례
국내 ASF20199월 첫 발생 후 총 39

방역당국이 16일 경북과 대구 돼지농가에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스탠드스틸)’을 내렸다. 이날 오후 경북 영덕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16일오후 8시부터 목요일인 18일 오후 8시까지 48시간 동안 경북·대구 지역 모든 돼지농장에선 이동이 제한된다. 관련 종사자와 축산시설·출입차량 등도 적용 대상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6일 오후 영덕군 축산면 부곡리 돼지농장에서 ASF가 최종 확진됐다. 해당 농장은 500마리(모돈 60마리, 육성·비육 등 440마리)를 사육하는 곳으로 파악된다.
 
경북에서 ASF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인천·강원 등 접경 지역 이남에서도 최초 사례다.
 
이로써 ASF20199월 국내 첫 발생 이후 양돈농장에서 모두 39건이 나왔다. 경기 17, 인천 5, 강원 16, 경북 1건이다.
 
특히 지난해엔 모두 10건의 ASF가 발생했고 925일 강원 화천 돼지농장이 마지막이었다.
 
영덕 발생 농가 인근 방역대(반경 10이내) 안엔 전업농가 4곳이 모두 5820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중략]
 

[농민신문 2024. 1. 17]
https://www.nongmin.com/article/202401165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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