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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PED 발생 주의보 발령

작성일 2024-02-2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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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PED 발생 주의보 발령
경남에 이어 경기도 28일 발령
1~28건 공식 발생 등 확산

 
최근 경상남도에 이어 경기남부 안성·화성·여주·이천·양평 인근 양돈농가에서 돼지유행성설사(PED)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경기도가 28PED 발생주의보를 발령했다.
 
3종 법정 가축전염병인 돼지유행성설사(PED)는 환절기와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주로 감염돈의 분변을 통해 감염된다. 감염 시 구토와 심한 수양성 설사를 일으키는데 어린 돼지의 경우 50% 이상의 높은 폐사율을 보일 수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돼지유행성설사(PED)는 지난 20216, 202216, 20235건 발생했다. 올해는 1~2월 사이 8건 발생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돼지유행성설사가 2~3년 주기로 반복 발생하는 경향을 보여 확대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에 도는 PED의 발생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차단방역과 예방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외부인 및 축산관계 차량의 농장 내 진입을 최소화하고, 유효한 소독제를 사용하여 돈사 내·외부, 의복, 신발 등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아울러 농장 내 사육 중인 모돈에 대하여 적정 백신을 접종하고, 신규 입식 돼지는 일정기간 격리 관찰 후 농장 내부로 입식 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박경애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돼지유행성설사는 발생 시 농장에 피해가 크고 전파 위험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신속한 진단과 전파 차단을 위해 돼지유행성설사가 의심될 때에는 시험소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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