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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사료정책자금 8,890억원 조기 지원

작성일 2024-03-22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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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사료정책자금 8,890억원 조기 지원
축산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 위한 사료정책자금 융자 개시 ..."축산농가 부담 완화"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과 사료회사의 사료가격 인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융자로 지원되는 사료구매자금과 원료구매자금 총 8890억원이 배정됐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혔다.

사료구매자금은 외상거래를 하는 축산농가가 저리로 자금을 빌려 사료를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자금으로 2년간 연리 1.8%로 지원된다. 사료업체에 지원되는 원료구매자금은 옥수수 등 사료 원료구매 비용을 낮출 수 있도록 2년간 연리 2.5~3.0%로 지원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정책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상반기 사료구매자금은 전년 대비 550억원 증액된 8000억원 규모로, 원료구매자금은 263억원 증액된 890억원을 조기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통계청의 최근 5개년도 평균 사료비 조사결과를 반영해 한·육우와 젖소의 두당 지원단가를 각각 91%·35% 높이고, 양계의 경우 사료섭취량과 출하 회전율 등을 감안해 산란계·육계·토종닭으로 지원기준을 세분화하는 등 축종별 사료비 지원 단가를 현실화 했다.

이에 따라 한·육우는 기존 두당 136만원에서 260만원, 젖소는 260만원에서350만원으로 변경된다. 양계는 수당 1만2000원이던 것을 산란계=1만3000원·육계=5000원·토종닭=9000원으로 변경된다.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이번 자금 조기 증액 집행을 통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사료업계도 정책자금 수혜를 통한 원가 절감이 사료가격 조기 인하로 연결되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http://ww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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