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한돈뉴스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러시아 : 2023년 아프리카돼지열병 총 “68회” 발생

작성일 2024-05-02 작성자 한돈미래연구소

100


러시아 : 2023년 아프리카돼지열병 총 “68발생


러시아 농업부는 2023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러시아의 49개 지역에서 68회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돼지 약 50만 두를 살처분했다고 추정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원인으로 러시아 연방 동식물위생검사국(Rosselkhoznadzor)Nikita Lebedev 고문은 학교, 식당, 카페 등 다양한 기관에서 구입한 음식물 쓰레기나, 음식물 쓰레기를 가공한 사료를 인터넷 사이트에서 구입해 돼지에게 급이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언급했다
.

러시아에서는 20233월부터 돼지고기 및 부산물의 온라인 판매 금지법을 시행 중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되었거나,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체가 포함된 육류 제품이 전자상거래에서 발견되면서 시행된 법률이다.

또한, 인터팍스(Interfax)지난 1년 동안 불법 육류 온라인 거래에 관여한 수십 명의 판매자들이 법적인 조치를 받았으며, 이는 자국 내 아프리카돼지열병을 근절하기 위한 방식 중 하나로 생각 된다고 보도했다.

지역 농업부 대변인인 Fyodor Derek은 러시아 전 지역 중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크라스노다르 지역에 2026년까지 돼지의 사육두수를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이라 밝혔다.
 

 
[Pig Progress, 2024. 4. 25]
https://www.pigprogress.net/health-nutrition/health/russia-culled-half-a-million-pigs-due-to-asf-in-2023/

목록
다음게시물 캐나다 : 양돈 산업 수익성 전망 및 향후 과제
이전게시물 농촌 공동화․고령화 심화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