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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돈육 소비량 2030년까지 7.2% 증가 전망

작성일 2024-05-0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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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돈육 소비량 2030년까지 7.2% 증가 전망
ASF 영향으로 베트남 생돈가격
3년 전에 비해 10% 가까이 상승
 

 
2030년 전 세계 돈육 소비량은 지난해 대비 7.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돈미래연구소 한돈리포트 9호에 따르면 미국 농무부 데이터에서 전 세계 육류 소비량은 앞으로 7년간 꾸준히 증가해 2030년 말에는 지난해 대비 9.6% 증가한 35840만 톤이 소비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 가운데 2030년 전 세계 돈육 소비량은 지난해 대비 7.2% 증가한 131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 베트남, ··러 모두 소비량 증가
 
2030년 돼지고기 소비량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베트남, 미국, 중국, 러시아 순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28.3%, 11.7%, 5.8%, 4.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라틴 아메리카의 돈육 소비량은 지난해 대비 14.2% 증가한 1070만 톤, 중앙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은 지난해 대비 19% 증가한 1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유럽연합(EU)2030년 돈육 소비량은 1770만 톤으로 지난해 대비 3.9%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올해 세계 돈육 생산량은 지난해 대비 소폭 감소(-0.9%)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돈육 최대 생산국인 중국, 미국, 브라질, EU의 상황에 따라 세계 돈육 공급량의 하향이 전망되고 있다.
 
# 베트남 생돈 평균 가격 10% 상승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영향을 받고 있는 베트남의 경우 지난 1분기 생돈 평균 가격이 지난 3년 전에 비해 10%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은 지난달 자돈(6~9kg) 가격은 농가에서 사육되는 경우 마리당 한화로 약 7~82000, 기업에서 사육되는 경우 마리당 약 77000~93000원으로 나타났으며, 이 같은 가격은 지난해 동기 대비 마리당 약 11000원에서 27000원이 상승한 가격이다.
 
현재 베트남의 생산비는 kg당 약 2500~2700원으로 올 1분기 양돈 농가의 수익성이 상승할 것으로 한돈미래연구소는 예상했다.
 
한편 칠레 정부는 지난 328일 자국 내의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을 근절했다고 선언하고 PRRS 바이러스 퇴치와 근절을 위한 위생조치 프로그램을 폐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칠레 농무부 농축산업국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PRRS의 퇴치와 근절을 위한 국가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www.aflnews.co.kr)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0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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