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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PED 급증...농장 강타

작성일 2024-05-07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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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PED 급증...농장 강타
검본, 1~3172호 발생
전년 발생 건수 이미 초과
‘G1’ 아닌 ‘G2b’ 타입 백신 권고

 
1분기 양돈장 PED(유행성설사병) 발생 건수가 전체 발생 건수를 일찌감치 넘어섰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올 1분기 PED 발생 농장은 172(15875마리)로 집계됐다. 이는 월 평균 57건씩 발생하고 있는 꼴이다. 특히 전년 전체 발생 건수(152)1분기에 넘어섰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북지역이 33호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전북(29), 충남(28), 전남(24), 경남(23), 경기(15), 제주(10), 충북(4), 강원(3), 부산대구인천(1) 등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발생 건수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같이 올해 PED가 전국적으로 다발하는 가운데, 발생 건수는 지난해 전체 발생건수 115건을 훌쩍 넘어섰다. 이에 올해 PED 발생 추세를 볼 때, 대유행했던 2018년과 2022년 못지 않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PED 예방을 위해 각 농장 상황에 적합한 백신접종과 피드백 인공감염 프로그램 방법 적용에다 안정적인 돈군 면역상태 유지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G2b 백신 접종을 권고했다. 국내에서 2013년부터 발생하는 PED는 모두 G2b 타입임에도 불구 여전히 G1 타입 백신이 공급되고 있으며, 사용하는 농가들이 많다는 것.
 
전문가들은 2013년부터 미국에서 유행하는 G2b 타입의 병원성이 높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 유입됨에 따라 기존 G1 타입 백신으로는 방어하기 어렵다며, G2b 타입 기반의 백신이 맞는지 확인하고 접종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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