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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돈 산차 ‘3산~5산’ 50% 바람직

작성일 2024-05-07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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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돈 산차 ‘3~5’ 50% 바람직
한돈, 돈군내 산차 구성 분석
‘3~5생산 성적 가장 우수
2산 이하 도태 높으면 적자 가중

 
양돈장의 가장 이상적인 모돈 산차 구성은 ‘3~5비율을 50% 유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모돈 2산 이하에 도태하면 적자, 7산 이후 모돈을 도태할 경우 수익성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돈미래연구소(소장 김성훈)는 모돈 적정 산차를 구성하는 것이 농장 생산성 및 농장 수익성과 직결된다고 강조하면서 돈군 내 이상적인 산차 구성을 분석했다. 연구소는 매년 약 50%의 모돈이 교체되고 있으며, 모돈 교체율이 낮으면 노산 모돈이 증가하여 농장의 생산성이 낮아지고, 반면 갱신율이 너무 높으면 돈군 면역성이 저하돼 생산성이 감소하는 등 모돈 적정 산차 구성이 농가 생산성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연구소는 그동안의 농장 적정 산차 구성과 관련된 논문과 연구발표를 정리하면서, 적정 산차 구성을 분석했다. 돈군 내 적정 산차는 초산 모돈 비율은 20%, 성적이 가장 우수한 3~5산은 50% 이상, 미래 산차 구성을 위한 1~5산 모돈은 85% 이상 유지하는 것이 농장의 성적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모돈 도태의 경제성도 분석했다.
 
후보돈 평가 금액은 F1 종돈 구입비용(70만원)과 육성에 필요한 제반 비용(30만원)을 포함하면, 100만원으로 평가된다. 이후 3년에 거쳐 감가상각하여 평가액이 조정, 초산 모돈이 교배 직후 도태된다면 노폐돈으로 판매되는 금액(30만원)을 감안해도 70만원의 손실을 초래하게된다. 이에 후보돈 구입 및 육성 비용은 모돈이 2.4~2.6산이 되어야 회수할 수 있다고 분석, 2산 이하에서 도태하면 육성 비용 등을 감안할 경우 적자를 면치 못하고, 6산까지 사용하고, 7산 이후 모돈을 도태할 경우 수익성이 가장 높다고 강조했다.
 
이에 연구소는 농장 수익성 제고를 위해 모돈 도태와 교체에 대한 도전적인 성적 목표를 세우고, 특히 임신 기간 중 재발 이외의 원인으로 도태되거나 폐사되는 비율을 감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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