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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고급화 기준 마련...‘프리미엄 한돈 인증사업’ 본격 추진

작성일 2024-05-1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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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고급화 기준 마련...‘프리미엄 한돈 인증사업본격 추진
한돈자조금, 2차 관리위 열고 추가 예산 확보 승인
관리위원들 충분한 객관성 확보에 최선을당부


 
프리미엄 한돈 판매를 통한 소비자 인식 제고를 위한 프리미엄 한돈 인증 시범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자조금 사업으로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지난 582차 자조금관리위원회를 열고 프리미엄 한돈 인증제 시범사업예산안을 기존 8천만원에서 3300만원을 증액한 총 11300만원 규모로 추진키로 심의, 의결했다. 추가로 확보된 3300만원 예산은 프리미엄 한돈의 고급화 지표를 위한 소비자단체의 관능평가 등에 쓰일 예정이다.
 
프리미엄 한돈 인증 시범사업과 관련해 자조금 관리위원들은 큰 기대를 나타내면서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한돈자조금 한 관리위원은 소비자의 다양성을 충분히 충족하면서 동시에 농가 소득 창출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아울러 지속적인 소비자 신뢰를 얻기 위한 우량 종돈 개발과 보급 등 프리미엄 한돈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업이 동시에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승 사무관은 육질과 품질에 대해 충분히 객관성을 확보한 한돈에 대해서만 프리미엄을 붙여, 누가 맛보아도 확실한 품질차이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자칫 프리미엄을 남발하거나 객관성이 결여될 경우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기 어려운 만큼 신중한 사업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리위원회에서는 또 돼지 FMD 및 열병(CSFASF) 박멸대책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도 180403천원의 예산을 증액했다. 추가 확보된 예산은 민학 합동 방역대책위원회 신설을 비롯해 관련 PEDPRRS, 구제역, 돼지열병 등의 관련 연구과제 수행과 돼지FMD열병 박멸위원회 인건비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아울러 축산환경 개선 연구 용역에 8300만원의 예산 증액과 세미나 및 회의 등 개최 지원 예산 4천만원 증액 등도 함께 의결했다.
 
축산환경 개선 연구 용역 사업은 정화방류 시설 정보제공 사업(4500만원)과 동물복지 축산농장 직불금 지급 기준 마련(1천만원), 한돈농가 냄새 배출원 단위 현장 조사 용역(4500만원) 등이다.
 
신규사업으로는 한돈산업 발전 중장기 종합대책 수립사업에 11천만원을 배정했다.

 


출처 : 팜인사이트(http://www.farminsight.net)
https://www.farminsight.net/news/articleView.html?idxno=1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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