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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수입 급증…2019년 재현되나

작성일 2024-05-1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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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수입 급증…2019년 재현되나
1~4월 17만8천여톤 전년비 27%↑
연말까지 50만톤 안팎 수입 추산
18년 46만톤, 이듬해 한돈 폭락
한돈 소비 감소 및 둔갑 기승 우려


올해 돈육 수입이 급증을 넘어 폭증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연평균 50만톤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업계는 2018년 돈육 수입 급증으로 이듬해 한돈가격이 폭락한 2019년 상황이 내년에 반복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4월말까지 돼지고기 수입량은 약 17만8천여톤으로 전년 동기 14만톤 대비 27% 가량 증가했다. 부위별 전체 수입량 중 앞다리와 삼겹이 각 1만8천여톤으로 가장 많았고, 특히 냉장 삼겹 물량이 크게 급증하고 있다.

이런 추세를 볼 때, 산술적으로 올해말 돈육 수입 물량은 52만8천여톤이 들어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2018년 사상 최고를 기록했던 46만3천톤을 훌쩍 뛰어 넘어 돈육 수입량 기록을 갱신할 물량이다. 물론 돈육 수입 업체들의 수입 물량 조절로 편차는 존재하겠지만, 4월말까지 돈육 수입 물량 흐름을 볼 때 어느해보다 위협적이다.

이와 관련, 육류유통업계는 올해 수입 증가는 작년 12월 수에즈 운하 이용 어려움으로 인한 수입 물량이 중첩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올 1분기 수입 물량이 증가했지만, 높아진 국제 돼지고기 가격 시세를 볼 때 지속적으로 수입이 증가하기는 어려운 구조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4월말까지 수입 돈육이 급증한 현 상황에서 한돈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2018년 사상 최대의 돈육 수입 물량이 들어온 이후 2019년 한돈가격이 생산비 이하 시세를 형성한 점을 상기하면서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다. 2018년 당시 46만3천톤의 수입 물량 후유증으로 2019년 한돈가격은 3천779원을 형성, 18년(4천296원) 대비 13.7% 폭락하면서 대부분의 농가가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이재식 부경양돈농협조합장은 지난 8일 열린 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에 참석해 “FTA로 돼지고기 시장이 개방되었으나 국내 1인당 돈육 소비량도 높아지면서 피해 규모가 상쇄됐으나 연평균 50만톤 안팎의 물량이 수입되면 한돈시장을 뒤흔들 수 있다”며 “수입 돈육이 많아질수록 수입 돈육 소비 시장은 커지고, 한돈 둔갑 사례도 많아지면서 결국 한돈 소비 감소를 초래해 한돈 시장 안정을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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