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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스마트 축산 전진기지’로 나섰다

작성일 2024-05-2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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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스마트 축산 전진기지로 나섰다
작년 9월 스마트축산 업무 이관
4월 스마트 축산 지원단 조직 발족
올 연말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국내 스마트 축산 확대를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며, 스마트 축산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축평원은 지난해 9월부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추진해 오던 스마트축산 정책의 확산과 진흥업무를 이관 받았다. 이에 올 1월에는 축평원 내 스마트 축산 관련 사업을 이끌고 지원하는 부서 스마트 축산 지원단을 신설했다.
 
전담 조직인 스마트 축산 지원단ICT 장비 보급 확산과 더불어 스마트 축산 패키지(솔루션+ICT장비) 보급 확대, 장비 A/S 지원, 축산농가 종합 컨설팅, 실습 교육장 선정 및 전문가 협의체 구축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축산 분야 ICT 장비 생산기업의 체계적인 수출지원을 위해 지난달 30수출 지원단도 발족했다. 수출 지원단은 스마트축산 기자재 및 솔루션 등 수출에 필요한 해외 현지 실증 지원을 목적으로 스마트축산 장비 및 솔루션 수출을 준비 중인 기업, 수출에 관한 업무협약(MOU) 등 체결이 진행 중인 기업, 이미 수출 실증을 진행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축산 수출 실증 지원(PoC) 시범사업을 신청받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ICT 장비 및 솔루션 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을 독려하고 스마트축산 장비의 국산화 비율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올해 전년도에 이어 2회 스마트축산 AI 경진대회를 개최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축산업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굴해 스마트 축산 저변을 확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말까지는 ICT 장비에서 측정된 데이터의 수집을 체계화하고,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이다. 플랫폼으로 수집된 데이터의 통계분석으로 1:1 컨설팅 및 축산 경영관리를 포함한 종합컨설팅을 실시하고 성공 사례를 일반농가에 보급확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축평원은 스마트 축산 확대를 통해 궁극적으로 축산유통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 생산에서 소비까지 유통 정보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그 시작인 생산단계의 정보가 피드백되어 스마트축산 사육모델에 활용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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