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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양돈장 생산성 역대 최고

작성일 2024-05-2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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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양돈장 생산성 역대 최고

19.2마리 전년비 0.1두 늘어
PSY22.1, 성적 호조세
생산성 증가에 출하도 늘어

 
1분기 전국 양돈장 평균 MSY가 역대 분기 중 최고를 기록했다.
 
한돈협회가 운영 중인 한돈팜스 사용 농가에 대한 생산성을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생산성적은 PSY=22.1MSY=19.2두로 나타났다. 이는 한돈팜스 분석 이래 가장 높은 분기별 성적이다. 이 같은 성장 곡선 추세를 볼 때 하절기 폭염 피해만 최소화한다면 올해 생산성은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같이 양돈장 성적 상승 배경에는 다산 모돈 보급으로 인한 복당 총산자수 증가 및 이유 후 육성률 제고 영향으로 풀이된다. 1분기 복당 총산자수는 11.58두로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이유 후 육성율도 87.2%로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또한 출하일령도 평균 189일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보다 빨랐다.
 
지난해부터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양돈장 생산성은 출하두수 증가를 불러오고 있다. 1~3월 돼지 출하두수는 5008천마리로 지난해 동기간 485만마리에 비해 3.2% 증가했다. 즉 모돈두수 감소세에도 출하두수가 증가한 배경에는 양돈장 생산성 증가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다만 올 여름 역대급 폭염이 기록될 것으로 전망, 전체 생산 성적은 폭염 피해 여부에 판가름 날 것으로 농가들의 폭염 사전 대비 철저가 요구되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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