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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부 축산물 이물질 검사 강화

작성일 2024-05-22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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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부 축산물 이물질 검사 강화
이물질 검출 사례 방지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 제품에 이물질이 검출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농장, 도축장, 식육포장처리업 등 관련 업종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키로 했다.
 
최근 소고기 및 돼지고기에서의 금속성 이물(주삿바늘)이 검출 되고, 안전관리인증(HACCP) 식육포장처리업소에서 냉장 포장육 제품 등을 실온에 방치하는 사례가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이에 농축산부는 이물 검출과 관련, 언론 설명 자료를 통해 축산 제품 이물질 검사는 최종 출하하는 식육포장업체가 금속 검출기 등으로 철저히 진행하고 있으며, 정부는 유통단계에서 샘플링을 통해 관리 감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일부 이물이 제거되지 않은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백신 등 의약품 접종 시 주삿바늘이 쉽게 부러지지 않도록 매번 새것으로 바꿔 주사하도록 수의사와 축산농가를 철저히 교육하겠다고 강조했다. 부득이하게 주삿바늘이 부러지는 경우 축산 농가가 가축 출하 시 상황을 통보해 가공단계에서 집중 관리해 제거될 수 있도록 강력한 행정지도를 추진키로 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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