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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ASF 검출 방역대 집중 소독·농장 방역 실태 점검”

작성일 2024-05-27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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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ASF 검출 방역대 집중 소독·농장 방역 실태 점검
철원 양돈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중수본 회의, 방역 강화 조치 발표
 
지난 21일 강원 철원군 1200여 마리 규모의 한 양돈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22일 회의를 열고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중수본에 따르면 양돈장에서의 ASF201914, 20202, 20215, 20227, 202310건에 이어 올해 들어 523일 현재 3건이 발생하는 등 지금까지 총 41건이 발생했다.
 
중수본 회의에선 현재 긴급 방역 조치 중인 상황과 일시이동중지 명령 등을 공유하며 방역 강화 조치를 점검했다. 중수본은 회의를 통해 전국 모든 돼지농장을 대상으로 발생 상황을 전파하고 농장 소독 등 차단방역 수치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는 점을 알리며, 야생멧돼지 ASF 검출 지점 방역대(반경 10km) 내 집중 소독과 농장 방역 실태 점검 등 방역관리를 강화할 계획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강원도와 철원군은 농장 살처분, 소독 등 초동방역 조치와 역학 관련 농장 검사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접경지역 시군은 추가 발생 위험이 크므로 농장 점검과 소독 등에 소홀함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경북과 충북 등 최근 야생맷돼지에서 지속해서 ASF가 검출되고 있는 지자체는 농식품부·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야생 멧돼지 수색·포획, 광역 울타리 점검뿐만 아니라 검출 지역 인근 농장에 대한 소독, 정밀검사 등을 철저히 추진해 달라아울러 전염병 예방을 위해선 축산 농가의 관심과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 모든 지자체 및 관계기관에선 축산 농가가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할 수 있도록 반복해서 교육하고 점검해 달라고 하달했다.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http://www.agrinet.co.kr)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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