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한돈뉴스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스마트 양돈, 청년 양돈인이 앞장선다

작성일 2024-05-29 작성자 관리자

100

스마트 양돈, 청년 양돈인이 앞장선다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출범
청년 스마트 양돈인 16명 위촉
스마트 축산 전도사 역할 기대

 
청년 양돈인 16명이 스마트 축산 청년 서포터즈로 위축됐다. 이들은 스마트 축산 도입 확산을 위한 전도사 역할을 하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7일 충남 천안 연암대학교에서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축산 도입 효과와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축산 스마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선도 청년농을 서포터즈로 위촉하고 그 본격 활동을 알리려는 것이다.
 
그간 후계농과 청년농을 중심으로 생산성 향상, 악취 저감, 경영비 절감 등의 축산 현장문제 해소를 위해 스마트축산 도입을 검토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그 효과에 대한 실증 사례 부족과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운영에 관한 노하우가 충분하지 않아 주저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농축산부는 지자체, 축산생산자단체, 농협 등과 긴밀히 협업하여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등을 활용해 생산성 향상, 악취와 탄소 저감, 질병 예방 등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선도 청년 양돈인 16명 등 총 51명을 선발하고, 청년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서포터즈는 6월부터 시행착오를 통해 체득한 성과와 운영 노하우를 신규농 등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1:1 멘토링을 실시하고 축종별 소그룹 학습조직을 구성하여 사양관리 프로그램 고도화 등을 도모하고 축산현장의 불필요한 규제 개선 과제 발굴과 경영비 절감, 악취·탄소 저감 등 축산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가축분뇨와 악취 저감, 방역 강화 등의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 등에도 솔선수범하게 된다.
 
청년 서포터즈를 대표해 선서에 참여한 김학현 로즈팜(스마트 양돈장) 대표는 스마트축산 성과 창출 여부는 가축의 사양관리에 관한 많은 데이터의 체계적 수집과 그 활용에 달렸기에, 보다 많은 농가가 스마트 축산을 도입해 관련 빅데이터를 함께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향후 일선 현장에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스마트축산 도입성과를 널리 알리고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활용을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는 미래 우리 축산업의 주역으로, 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축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12

목록
다음게시물 농촌공간 재구조화 기본 계획 수립 위한 설명회 개최
이전게시물 ‘한우법’ ‘농업회의소법’ 국회 통과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