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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물가 안정…축산물 하락 때문

작성일 2024-06-1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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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물가 상승률 2%대 안착
다 올랐는데 육류만 하락



돼지고기 등 축산물 가격이 하락하며 5월 소비자 물가 안정을 주도했다.

통계청이 지난 4일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4.09(202=100)으로 전년 동월보다 2.7% 상승했다. 올 1월 2.8%, 2~3월 3.1%, 4월 2.9%서 더 낮아지며 두 달 연속 2%대로 안정세를 이어갔다.

이 같은 흐름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은 축산물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 서비스, 공업제품, 농축수산물 및 전기·가스·수도 모두 상승했으며 세부적으로는 농산물 19%, 석유류 3.1%, 외식 2.8%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축산물만 전년 동기보다 2.6% 하락하며 물가 상승률을 잠재웠다. 물가 상승률 기여도를 보면 농산물이 0.69%P 상승 요인이었던 반면 축산물이 0.06%P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돼지고기 소비자 가격은 작년보다 5.2%, 국산 쇠고기와 닭고기 모두 전년 대비 2.4%, 7.8% 하락하면서 축산물 가격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는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른 먹거리들은 높은 가격 상승률로 대조를 보였다. 사과와 배가 각각 80.4%, 126.3% 급등했으며 쌀(6.7%), 배추(15.6%) 등 밥상 필수 먹거리 가격이 일제히 올랐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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