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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ASF 안전 지대 아냐"...철저 방역 당부

작성일 2024-06-1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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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영덕, 영천에 잇달아 발생

올 들어 경북지역 양돈장서 ASF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경북에서 금년 1월 15일에 영덕군에서 발생 후 지난 15일 5개월여 만에 영천시 소재 농장에서 발생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발생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등 초동방역 조치를 취하는 한편, 역학농장 등에 대해 정밀·임상검사를 실시하고 전국 양돈농장 및 축산시설을 집중 소독하는 등 추가 확산 방지 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지난 16일 경북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경북도와 고령군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경북도와 고령군 방역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추진 상황을 보고한 후 방역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권 실장은 “경북지역은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계속 검출되는 상황을 볼 때 더 이상 ASF 안전지대가 아니므로 야생멧돼지 수색·포획, 울타리 점검 등을 실시하고, 축산관계자들이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의심증상을 발견하는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점검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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