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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아일랜드 쇠고기 곧 수입

작성일 2024-06-2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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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집행위 “韓 무역장벽 철폐”
EU 중 4개국 쇠고기 국내 수입



프랑스와 아일랜드산 쇠고기가 국내 수입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13일 EU(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프랑스와 아일랜드 쇠고기의 한국 수출에 대한 무역장벽이 철폐됐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2월 프랑스‧아일랜드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이 국회를 통과한 바 있는데 이번에 수출 재개를 위한 절차가 마무리됐다는 얘기다.

지난 01년 소해면상뇌증(BSE)으로 인해 EU 15개 회원국의 한국 수출이 중단된 바 있다. 이후 우리나라는 19년에 덴마크와 네덜란드산에 시장을 재개방한데 이어 이번에는 프랑스와 아일랜드 쇠고기도 수입을 허용한 것이다. 덴마크와 네덜란드 쇠고기는 2020년부터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로써 EU 회원국 중 4개국이 한국으로 쇠고기를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집행위는 한국에 EU 쇠고기 수입 제한 철폐를 지속적으로 주장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얻게 됐다며 곧 다른 회원국들도 세계에서 가장 큰 쇠고기 수입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 쇠고기를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5월말 국내 쇠고기 수입량은 18만톤으로 이 중 미국산(9만3천톤)과 호주산(7만3천톤)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 밖에 뉴질랜드, 캐나다, 덴마크, 네덜란드, 멕시코, 우루과이, 칠레 등에서 쇠고기가 수입되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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