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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 오해 풀기 학계가 나섰다

작성일 2024-07-02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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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바로 알리기 교육 진행
축산의 숨은 역할 및 가치 강조

축산업의 오해를 풀고, 축산의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축산학계가 나서 이를 바로 잡았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는 최근 파주연천지역 소비자와 인천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국내 축산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축산물 바로 알리기’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축산물 바로 알리기 교육은 모두 3개 강좌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저명한 학계 교수들이 연사로 참여해 축산업 오해를 바로 잡기 위해 적극 나섰다.

우선 서울대학교 최윤재 명예교수는 ‘축산물과 건강’을 주제로 고품질의 지방이 함유된 식품 섭취를 통해 ‘탄수화물의 함량을 줄이고 상대적으로 단백질과 지방의 함량을 증가시킨 식단을 통한 건강관리 방법’을 내용으로 저탄고지 식단과 건강 및 질병에 대한 연관성을 강의했다.

또 이홍구 건국대학교 교수는 ‘축산과 환경’을 주제로 ‘축산과 환경문제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 그리고 식량안보적 측면으로 축산업의 중요성 및 미래 공생 전략에 초점을 두어 강의했다. 아울러 박규현 강원대학교 교수는 ‘축산의 숨은 역할’을 주제로 ‘축산의 가치’에 대해 자원 순환, 탄소 중립 등 산업 자원 측면의 축산업이 지닌 가치와 중요성에 초점을 두어 강의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소비자들은 “강의를 통해 축산물이 인간에게 고품질의 영양분을 제공 할 뿐만 아니라 축산물 섭취 부족이 식량안보 문제로 발전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가 메탄가스를 발생케하는 기후 위기의 주범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원순환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에 이바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축산에 대한 오해를 풀고 축산물과 축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밝혔
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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