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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방 소비 늘린다…‘한돈 육가공품 교육’ 전개

작성일 2024-07-3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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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바이에른식육대, 협약
소비 저변 확대 및 인재 양성 도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국바이에른식육학교가 손잡고 한돈 소비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한 ‘한돈 육가공품 교육 사업’에 나선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과 유병관 바이에른식육학교 대표는 지난 23일 경기 가평군에 위치한 바이에른식육학교에서 ‘한돈 육가공품 교육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바이에른식육학교는 1928년 설립된 독일 명문 마이스터 학교(1.Bayerische Fleischerschule Landshut)의 유일한 한국 분교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식육즉석판매가공업 교육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교육 사업은 인플루언서와 한돈업계 및 외식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돈 뒷다릿살을 활용한 잠봉 제조 방법과 한돈의 우수성 교육등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중간 판매 사업자를 양성하며 한돈 소비 촉진을 도모한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교육 사업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로 만든 육가공품 제품 개발 등 한돈 판매 저변 확대를 기대한다. 특히 베이커리, 와인&델리, 즉석식육가공업 등 식품산업에서 한돈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한돈 육가공품 제조 교육은 11월까지 4회에 걸쳐 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고기 선도 관리 및 손질법, 염지 과정, 고기 손질, 염지액 제조, 텀블링 등 잠봉 제조 방법을 배우게 된다.


 육가공품 제조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들이 한돈 뒷다릿살을 활용해 잠봉 제조 방법을 배우고 있다.
1회차 교육은 7월 23일 요리 관련 인플루언서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생들은 한돈 뒷다릿살을 사용해 잠봉을 직접 만들고 함께 시식하며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경험했다. 

앞으로 한돈자조금은 2세 한돈인과 업계 종사자, 식육·베이커리·레스토랑 등 외식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4회차 교육생을 회차별 20명씩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생들은 한돈자조금 지원으로 70만원 상당의 교육을 참가비 10만원으로 수강할 수 있다. 교육 희망자는 한돈닷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돈자조금(위원장 손세희, 왼쪽)과 한국바이에른식육학교(대표 유병관)는 ‘한돈 소비 저변 확대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육가공품 교육 사업 협약식’이 진행했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한돈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 저변을 확대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한돈자조금은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해 한돈의 무한한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http://www.agrinet.co.kr)
[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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