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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넘치는 올림픽…피로는 한돈에 맡겨라”

작성일 2024-08-0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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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넘치는 올림픽 경기 보느라 밤새웠다면 피로 회복에 좋은 한돈 먹자.”


7월 26일 개막해 16일간의 열전에 들어간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단 승전보가 연일 들려오는 가운데 시차로 인해 피로를 호소하는 직장인과 학생들도 늘고 있다. 7시간 시차가 있는 파리에서 진행돼 늦은 밤이나 새벽에 올림픽 중요 경기가 많이 열리는 것. 여기에 주로 활동하는 낮엔 온도와 습도도 매우 높아 올림픽 경기를 시청하는 이들은 면역력과 체력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이에 맞춰 한돈자조금이 돼지고기의 여러 효능을 알리며 올림픽 기간 한돈 먹기를 추천했다. 
 

돼지고기, 비타민B1이 풍부한 피로 회복 식품

최근 한 대형마트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 1위는 돼지고기였다. 돈육은 매년 대형마트 매출 1위를 차지하는 품목으로, 실제 지난해 국민 1인당 육류 소비량 중 돼지고기가 30.1kg으로 1위를 차지했다. 15.7kg으로 2위를 차지한 닭고기와 비교해 2배가량 많은 수치다. 

이렇듯 한국인의 사랑을 듬뿍 받는 돼지고기는 피로 회복에 좋은 음식으로도 손꼽힌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돼지고기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B1(티아민)은 체내 피로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또 비타민B군은 부족하면 불면증을 유발하는 철분 형성을 돕는다. 이에 밤이나 새벽에 올림픽 경기를 보느라 피로가 축적됐다면 돼지고기 요리를 먹는 것이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돼지고기 중에서도 비타민B1 함량은 안심, 뒷다릿살, 앞다릿살에 많이 함유돼 있다. 
 

면역력 향상·에너지 생성에 좋은 단백질도 다량 함유

피로 회복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한돈은 특히 수입육에 비해 유통되는 기간과 경로가 짧아, 몸에 좋은 각종 영양소가 가장 신선하게 보존된다.
돼지고기엔 비타민B1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과 에너지 생성에 관여하는 단백질도 풍부하다. 한돈 100g 기준 안심엔 40.3g, 등심엔 38.9g, 뒷다릿살엔 28.2g, 앞다릿살엔 23.3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무엇보다 동물성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에 비해 체내 흡수율이 높아 돼지고기를 먹으면 더욱 효율적으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전형주 식품영양학 박사는 “비타민B1과 단백질 등이 풍부한 한돈은 피로 회복과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기에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올림픽 경기 응원과 열대야 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치는 요즘, 영양가 가득한 돼지고기 요리로 원기를 보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양소가 신선하게 보존된 한돈…올림픽 이벤트 참여로 재미도

이외에도 돼지고기는 L-아르기닌과 아연도 많아 적정량을 섭취하면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된다. L-아르기닌은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외부 유해 물질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아연 또한 우리 몸의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성분이다. 

특히 돼지고기의 각종 영양소를 더욱 신선하게 섭취하고 싶다면 우리 돼지 한돈을 먹는 것이 좋다. 한돈은 수입육에 비해 유통되는 기간과 경로가 짧아 각종 영양소 손실이 적은 상태로 소비자에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한돈자조금은 맛도 좋고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한돈을 올림픽 시즌 동안 더욱 많이 즐길 수 있도록 올림픽이 폐막하는 8월 11일까지 ‘보여줘, 너의 한돈 먹방을!’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림픽 기간에 한돈 먹는 모습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FC서울 한돈 스카이박스 티켓, 한돈 선물세트, 배달의민족 5000원 쿠폰 등의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한돈은 몸에 좋은 영양소가 가득해 피로 회복과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파리올림픽 기간 한돈도 많이 먹으며 한돈자조금이 준비한 이벤트에도 많이 참여해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http://www.agrinet.co.kr)
[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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