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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가축 사육마릿수, 돼지ㆍ한ㆍ육우ㆍ젖소 감소

작성일 2024-08-0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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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가축 사육마릿수, 돼지ㆍ한ㆍ육우ㆍ젖소 감소
산란계ㆍ육용계ㆍ오리는 증가


올해 2분기 가축 사육마릿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산란계와 육용계, 오리는 증가한 반면 한·육우와 젖소·돼지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19일 발표한 ‘2024년 2/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산란계 사육마릿수는 7822만5000마리로 지난해 7519만 마리보다 303만5000마리 증가해 4%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산란종계 마릿수가 증가해 3개월 미만과 3~6개월 미만의 산란계 사육마릿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육용계 사육마릿수는 1억1223만1000마리로 지난해 동기 대비 136만2000마리, 지난 분기 대비 1840만9000마리, 각각 1.2%, 19.6% 상승했다. 다가올 복날을 대비한 육용종계 성계마릿수가 증가로 육계 입식마릿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오리의 2분기 사육마릿수는 953만5000마리로 지난해 동기 881만6000마리보다 71만9000마리, 8.2%가 증가했다. 또한 지난분기 대비 348만7000마리, 57.6%의 큰 상승률을 보였는데 이는 육용계와 동일한 복 특수로 인한 수요 증가를 미리 대비하기 위함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분기 한·육우 사육마릿수는 356만2000마리로 지난해 337만6000마리보다 18만6000마리, 5% 감소했다. 비육우의 출하대기로 인해 2세 이상 사육마릿수는 2만6000마리 늘어난 165만3000마리로 소폭 증가했으나 한우 가격하락으로 인한 암소 감축과 번식의향 감소로 1세 미만 사육마릿수가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세 미만 사육마릿수는 89만8000마리로 지난해 동기 103만9000마리에서 14만1000마리, 15.7% 하락했다.

젖소 사육마릿수는 37만8000마리로 지난해 37만3700마리 대비 4300마리, 1.1% 감소했다. 사육구간의 이동으로 2세 이상 사육마릿수는 증가했으나 송아지 생산감소로 1세 미만 사육마릿수가 지난해 7만1000마리에서 3000마리 줄어든 6만8000마리로 감소해 전체적인 사육마릿수는 줄어들었다.

1분기 돼지 사육마릿수는 1106만1000마리로 지난해 1101만3000마리보다 4만8000마리, 0.4% 줄었다. 이는 분만 가능한 모돈의 증가로 2개월 미만 사육마릿수는 지난해 동기 354만4000마리에서 359만6000마리로 늘어났지만 비육돈의 도축 증가로 4~6개월 미만 마릿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315만5000마리에서 8만1000마리, 2.6% 감소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www.aflnews.co.kr)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6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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